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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보고회는 2015년 6월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기업·경제인의 역량강화교육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는 △감사패 전달 △표창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이영성 서울대 교수의 ‘고양시 신전략 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강의 △성과보고 △케이투웨이브 등 우수사례 발표 △한국항공대학교 연구 분야별 현황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 시장은 “104만 시민과 기업경제인의 노력 덕분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IoT융복합 실증단지, K-컬처밸리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5조의 투자 효과와 2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 추진 시 기업·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당부했다.
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 기업경제인이 고양시의 거대한 사업계획에 함께 고민하고 참여함으로써 두꺼운 벽을 허물고 함께 고민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