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자동치 시장 판매목표로 317만대를 제시했다.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을 통해 317만대의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312만대보다 5만대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51만5000대, 해외 시장에서는 265만5000대를 달성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기아차 광주공장 취업 미끼로 5억원 챙긴 사기범 S&P "트럼프, 20% 관세 시 현대·기아차 영업익 19% 감소" 外 #기아차 #시무식 #판매목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