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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라온건설 본부장(사진 왼쪽)이 29일 대구 서문시장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천사성금(1004만원)을 노기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라온건설은 지난달 29일 대구 서문시장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천사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김수현 라온건설 본부장은 "화재 피해로 상심이 큰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이 빠른 생업 복귀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