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명동 개관 1년…강남·홍대에 L7 신규 오픈한다

2017-01-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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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명동 ‘1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사진=L7명동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이 오는 11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월 롯데호텔이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해 245개 객실로 문을 연 L7명동은 명동,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호텔에서 출발해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을 전문 라이더의 설명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아띠 인력거’ 와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 플로팅’을 갖춰 이용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호텔은 나아가 강남, 홍대에 L7브랜드를 내건 신규 호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L7명동 배현미 총지배인은 “롯데호텔의 첫번째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이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1주년 기념 패키지도 여성들의 취향을 확실히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은 개관 1년을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판매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L7 브레드 모닝 딜리버리’ 2인, 베네피트 베스트 틴트 포에버 및 베네피트 샘플 교환권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17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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