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주승용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민의당은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지지기반인 광주를 방문해 일정을 소화한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주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로 했다. 이후 광주시청에서 '국민의당 지지율 제고 및 대선준비를 위한 호남지역 당직자 오찬간담회'를 가진다. 이밖에도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서울 첫 후보 단일화 합의…당론이유 논의중단주승용·장병완, 더불어민주당 동반 탈당…국민의당 합류 “정권교체 위한 새길 만들 것” #광주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최고위회의 #지지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