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출근길 곳곳 빗방울… 당분간 온화한 날씨 이어져

2017-01-02 07:27
  • 글자크기 설정

[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2017년 새해 첫 출근길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당분간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주 후반 영동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3.7도 등 전국적으로 온화하다. 다만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지에서 종일 '나쁨'이 기록될 것으로 예고됐다. 화요일인 3일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떨어진 후 4일부터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이날 한낮에는 서울 9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등 예년보다 5도 안팎으로 높겠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