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사진=연합] 황 권한대행은 방명록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황 권한대행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국무위원들과 떡국을 먹고,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조류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의 현충원 참배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70여 명과 함께했다.관련기사황교안 "난 박근혜 탄핵 후 헌법재판관 임명…한덕수도 그렇게 해야"황교안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 결정…배신자 없게 하라" #국립현충원 #권한대행 #황교안 #새해 #참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