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유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장유휴게소는 동절기에 대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난 대응 훈련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장유휴게소는 이날 불시에 여러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 소방관과 간호사 역할 등 자체 소방대 조직 역할에 따라 응급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최근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물 전체에 대한 내진 검사도 받았다"며 "휴게소에서 예상치 못한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재난 훈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도로공사 장유휴게소, 사회복지법인에 연말 '사랑의 나눔활동'남해고속道 장유휴게소, 추석 연휴에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장유휴게소 #재난대응훈련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