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발행가액은 910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070937475주다.
현대증권은 이날 KB투자증권과 합병 등기하고서 공시를 통해 현대증권을 존속회사로 하고 KB투자증권을 소멸회사로 하는 합병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현대증권이지만 KB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소유해 통합회사의 이름은 'KB증권'으로 결정됐다.
올해 9월 공시한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두 회사 자기자본 합계는 3조9500억원으로, 유상증자까지 반영되면 통합 KB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원을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