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평생학습관이 주관하는‘책 읽는 가족’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가족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인천평생학습관 2016‘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1]
‘책 읽는 가족’은 온 가족이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독서 활동을 하여 자료실 이용이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하였는데 이번에 선정된 가족의 박용희씨는 “주말이면 아이들과 같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고 빌려가는 것에 늘 감사한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연말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석한 가족들은 도서관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