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코스모화학은 30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코스모촉매의 채무금 116억원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스모제이차유한회사에 제공 중인 부동산 및 주식 담보를 해지하기 위해 코스모촉매가 차입한 금액 중 일부를 예금담보를 활용해 대위변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공무원연금, 대우조선해양에 수백억대 소송 #공시 #코스모촉매 #코스모화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