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인천뉴스에서 창간 13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6 올해의 봉사대상 시상식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인천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봉사대상'은 국회의장상, 행정자치부장관상, 국회환경노동 위원장상,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 각 부문 별로 8명의 수상자에게 시상되었는데, 이강호 부의장은 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사진 좌측), 올해의 봉사대상 수상[1]
이강호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의정 감각을 발휘하여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하였으며,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현안과 시정 운영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