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방향 외동휴게소 직원들이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내년 1월말까지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식당 메뉴 주문하는 곳 등에 헌혈증 수집함을 설치, 기증받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방향 외동휴게소 직원들이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외동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