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킥 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와 영화 ‘라라랜드’의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모랜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라라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팬들과 함께하는 ‘라라랜드’ 관람 이벤트에는 약 1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모모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8일 데뷔 1집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