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소방ㆍ산악ㆍ수상ㆍ보건ㆍ의료 등 분야별 전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 집행계획을 포함한 구조․구급업무 전반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소방본부, 2017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 열어.[1]
특히,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긴급구조지원기간 간 협업체계 구축 ▲병원 전(前) 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구급대원 스마트 의료지도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조․구급기술의 발전방안 ▲구조․구급업무에 대한 민․관 협의 및 정책자문 확대 등 119 구조․구급 정책 선진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협의회는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뛰는 관과 민간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구조․구급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발굴로 사회 안전망 확보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