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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직원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제공할 생리대와 에코백을 만들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9/20161229093550880260.jpg)
올리브영 직원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제공할 생리대와 에코백을 만들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그룹은 2014년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식 제고와 모금 사업에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은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약 3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또 매달 열리는 '올리브영 데이' 때 고객이 상품 구매로 적립한 CJ원포인트의 일부를 캠페인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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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 있는 올리브영의 '샤이닝트리' 앞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9/20161229093851887274.jpg)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 있는 올리브영의 '샤이닝트리' 앞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하다. 올리브영은 지난 5월 임직원 봉사단 '쉐어 위드 올리브'를 발족하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 중이다. 명화를 색칠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명화컬러링', 미혼모의 자존감과 양육의지를 높이는 '뷰티풀 맘스데이' 프로그램 후원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는 "올리브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제공한 기사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