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총선서 반정부 공격 획책 혐의 러시아인 수배

2016-12-28 18:49
  • 글자크기 설정
몬테네그로 검찰이 지난 10월 총선서 반정부 공격을 획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인 2명과 세르비아인 3명에 대해 국제 수배령을 내렸다.

27일 몬테네그로 검찰에 따르면 수배자들은 밀로 주카노비치 당시 총리를 암살하고, 국회를 전복하는 등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 군 정보기관 소속으로 알려진 러시아인 2명은 몬테네그로 총선 때 밀로 주카노비치 당시 총리의 동선을 인접국인 세르비아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