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네티즌 "이거만큼 확실한 부정 없네, 음성지원이…" [왁자지껄]

201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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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김정민과의 열애설에 확실한 해명을 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왈 사적으로 연락했으면 내가 개다ㅋ 이거만큼 확실한 부정은 없네ㅋ 음성지원된다(dy****)" "참 김구라 다운 해명이다ㅋㅋ(2_****)" "ㅋㅋ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온다(yo****)" "서로 짜증 나겠다(al****)" "진짜 아니지 싶다(ka****)" "열애설까지 갈 것도 없고 단순 해프닝에 지나지 않음. 하지만 가만히 있는 당사자들은 스크래치가 생기는 거임 사석에서든 방송에서든 말 조심 좀 합시다(pc****)" "이 말 나올 때 설마~도 생각안했다ㅋㅋ 말도 안 되는 말(mo*****)" "너무 말도 안 되는 열애설(ju*****)"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구라는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당시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다른 방송에 가보니 제작진이 그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더라. 김정민이 방송을 독하게 하는 편이라 같이 몇 번 한 것이었다. 그런데 제작진이 내가 출연하는 방송에 김정민을 섭외하려다 만 적도 있다고 했다"고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이유를 말했다.

특히 김구라는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와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정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인지.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건지. 우울한 연말에 재미난 기사거릴 제공하는 구라 오빠는 역시 '대세남'이신듯 하다"면서 "그리고 우리 엄마 양띠세요"라는 열애설에 대한 해명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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