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권 잠룡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7 정유년 (丁酉年) 새해를 열어갈 사자성어로 ‘사불범정(邪不犯正)'을 꼽았다.
‘사불범정(邪不犯正)'은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공정하고 공평한 민주공화국, 우리가 꿈꾸는 새해의 나라모습^^”이라며, “그래서 다시 한번 ‘사불범정’을 2017년을 열어갈 사자성어로 마음에 담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