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를 전달,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27일 아름다운가게에 5000만원 상당의 빼빼로 592박스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500만갑 이상의 빼빼로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구세군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빼빼로를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