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새 대표에 호종환

2016-12-29 07: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호종환씨(58·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호종환 신임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 출신으로, 1983년 공채로 입사해 에뛰드 영업 사업부장과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다른 유수 브랜드와 경쟁하려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 경험을 두루 갖춘 호 대표이사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새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 내실화에 힘쓰고, 중국·미국 등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