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응보고회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이종호 부시장, 국장 및 전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획팀의 총괄보고를 통해 지난해 시군종합평가 성적결과와 부진사유 분석 및 개선방안, 향후 대응계획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시군종합평가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전 대응을 실시하여 왔으며, 전 지표 담당자 및 담당팀장 130여명과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정 발전노력이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시민과 공직자가 자긍심을 갖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