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 개최

2016-12-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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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7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부진 사유와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2017년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응보고회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이종호 부시장, 국장 및 전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획팀의 총괄보고를 통해 지난해 시군종합평가 성적결과와 부진사유 분석 및 개선방안, 향후 대응계획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시군종합평가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전 대응을 실시하여 왔으며, 전 지표 담당자 및 담당팀장 130여명과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내년 평가 준비과정에서 우수/부진 사례는 사후관리를 통해 인사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정 발전노력이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시민과 공직자가 자긍심을 갖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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