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천진철 의원(새누리당, 안양6․7․8동 지역)이 27일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 의원은 제7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동료의원들과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헤아려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민주평통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진철 의원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이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