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왼쪽)와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오른쪽)가 27일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은행은 27일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카드 빅데이터 공유 △경기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공동 연구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계소비 및 서비스업 관련 기초자료를 확충함으로써 경기동향 모니터링 및 경기예측의 정확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밸류어블, 빅데이터 기반 '하이빔' 어플리케이션으로 중고차시장 실시간 조명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바이오인포 2024'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교육 나서 #빅데이터 #신한카드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