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새 맴버 희유 공개…‘인형 미모’ 매력 만점

2016-1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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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믹스가 새 멤버 희유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롭게 믹스에 승선한 희유는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노래와 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재다능하다”고 밝혔다.

희유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출신이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활동 전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5월 청순 R&B ‘OH MA MIND’로 데뷔한 믹스는 중국인 멤버 3명(한나, 아리, 리야)과 한국인 멤버 1명(혜니)으로 구성됐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한국인 멤버 혜니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한국 멤버 미아와 희유 2명을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희유는 팀 내에서도 특히 팔방미인으로 손꼽힌다"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믹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내년 1월 5일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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