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2016-1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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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호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전사적으로 ‘VOC (Voice of Customer) 3.0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자체 통합 CRM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다.

또 올해 4월부터는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맡아 각 부서의 주니어급 실무자들로 CCM TFT를 구성, 새로운 관점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꾀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돈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대표이사는 “'호텔 업계 최초 CCM 인증’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며 “향후 고객의 모든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개선점을 보완해 전 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CCM 인증으로 향후 2년간 신고 사건 자율 처리, 법 위반 제재 수준 경감, 우수 기업 포상, CCM 인증마크 사용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해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올 하반기 신규인증에 18개 기업, 재인증에 52개 기업 등 총 70개 기업이 CCM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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