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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7/20161227105936619490.jpg)
[사진=LG그룹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그룹이 올해 말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원사에서 탈퇴키로 했다.
LG그룹은 27일 최근 전경련 측에 이 같은 방침을 정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LG는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를 실행하는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사진=LG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