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이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와 운전명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충북학교밖청소년센터)는 23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청주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실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업·자립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연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턴십 및 취업지원이 협약의 주된 내용이었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기초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인턴십)을 제공하여 취업 및 전문직업훈련(취업성공패키지, 취업사관)등에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2017년도부터 충북학교밖청소년센터에서 실시된다.
협약식 이후 충북학교밖청소년센터 황미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자립 지원서비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의미 있는 발판이 되었다. 앞으로 운영될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