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산전이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안양 지역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LS산전 임직원들과 심재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 둘째)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산전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S산전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LS산전은 27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도 풀어드리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말벗이 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LS산전은 지난 2014년부터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2017년은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해로 삼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