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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6/20161226212435121698.jpg)
[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동절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야간순찰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뒤 시청 직원과 자율방범대 연합본부 대원들과 함께 2개조 7명으로 순찰조를 꾸려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노숙인들에 대해 쉼터 입소를 유도하는 등 노숙인 보호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