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동절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야간순찰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뒤 시청 직원과 자율방범대 연합본부 대원들과 함께 2개조 7명으로 순찰조를 꾸려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주에는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밤 10시까지 상록수역, 용신교, 노적봉공원과 버스터미널을 돌면서 야간순찰을 통한 현장 중심의 노숙인 보호업무도 진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노숙인들에 대해 쉼터 입소를 유도하는 등 노숙인 보호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안산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시상식 열려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노숙인 #동절기 #안산시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