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소은 =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등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증인 3명을 신문하기 위해 서울 구치소에서 현장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증인들은 모두 출석을 거부했는데요. 이대로 구치소 청문회가 무산되는 걸까요?
안종범 전수석과 정호성 전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도 가결됐습니다.
증인 선서를 받는 것조차 힘든 상황에서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청문회
과연 어떤 대화들이 오갔을까요?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6/20161226183151119168.jpg)
[사진=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