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11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돕기에 나섰다.
NS홈쇼핑은 도상철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NS홈쇼핑도 15년 동안 홈쇼핑 식품 시장의 개척과 어려운 순간들을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며 이겨냈다.”며, “NS임직원의 응원과 정성이 실의에 빠진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