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열린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사랑나눔의 희망음악회’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2008년부터 후원 파트너십을 통해 ‘스쿨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캠페인 등을 펼쳐온 것에 대해 패션그룹형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패션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등과 파트너십을 통하여 여성 및 아동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