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코트라(KOTRA)는 오는 27일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중소기업 58개사의 수출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모아 ‘대한민국 내수기업 수출엔진을 켜라’라는 수출성공 사례집을 발간한다.
26일 KOTRA에 따르면, 이 책에 언급된 기업은 모두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가해 올 한해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지난 10월까지 수출한 금액은 306억원(약 2543만 달러)에 이른다.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은 퇴직한 무역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수출전문위원이 내수기업의 멘토로 무역 교육부터 수출까지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KOTRA와 무역협회가 협업으로 진행했다. KOTRA가 11월 말까지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한 실적은 2088개사에 달하고 있다.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에게 있어 글로벌화는 필수”라며 “내수에만 전념하던 기업도 이번 사례집에 수록된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면 수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6일 KOTRA에 따르면, 이 책에 언급된 기업은 모두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가해 올 한해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지난 10월까지 수출한 금액은 306억원(약 2543만 달러)에 이른다.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은 퇴직한 무역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수출전문위원이 내수기업의 멘토로 무역 교육부터 수출까지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KOTRA와 무역협회가 협업으로 진행했다. KOTRA가 11월 말까지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한 실적은 2088개사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