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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은 자로의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가 이뤄질 예정인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연설문에서 “하다하다 세월호 7시간을 따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조하라는 말을 안 해서 아이들이 희생됐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보십시오”라며 “보다 못한 청와대가 국가기밀인 대통령 동선을 분초단위로 공개했는데도 생트집을 잡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세월호 “여성 대통령이 화장실 간 것까지,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까지 뒤집니다. 여성이라고 이렇게 우습게 알아도 되는 겁니까?”라며 “그럼 추미애도 나경원도 그날 1분 단위로, 화장실을 몇 번 갔는지, 화장은 몇 번 고쳤는지 다 밝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김진태 의원이 한 이 말은 24일 촛불집회에서 한 연설문으로 보인다. 자로의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는 예정 시간인 25일 오후 4시 16분보다 많이 늦어질 예정이다.
자로는 세월호 다큐 세월X에서 침몰 원인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