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디섹을 7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자기자본의 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8월 31일이다 관련기사당정, 새해 예산 1분기에 30% 조기집행…2월까지 '추경' 편성 검토현대중공업 노조, 오늘 금속노조 복귀 투표…‘수주 절벽’ 속 치킨게임 돌입 #대우조선해양 #디섹 #재무구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