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제2기 I·M 융합산업협의회 발족식 및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

[사진제공=유한대학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기도 부천시에위치한 윛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제2기 I·M(IT·Mechatronics) 융합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 및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유한대학교의 특성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IT·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산업체 연계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 참여한 협의회로 현장중심교육 및 학생 취업률 향상 등을 목표로 구축됐다.

회장, 부회장, 분과위원장, 총괄PM교수,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기술(ICT), 디자인콘텐츠 분과 및 학과 PM교수와 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발족식에서 회장으로 위촉된 이용안 안세기술 대표는 “산업과 공생을 위한 효율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해 대학과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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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현 유한대 총장은 "산·학간 교류협력을 통해 교육과 현장의 격차를 줄이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주문식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공유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한대학교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업체 인사로 구성된 회장, 부회장, 분과위원장, 자문위원과, 교내 총괄PM, 분과 및 학과PM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