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피앤에프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타강사' 김미경이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의홀에서 본원 간호 및 사무직 임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쾌, 상쾌의 아이콘답게 강연 내내 특유의 유머와 재치 넘친 입담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던 김미경은 이날 강연에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즉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내 일을 소중히 생각하며 하루하루 채워나갈 때 비로소 꿈이 이루어진다며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미경은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이 비로소 경쟁력이 되고 그 자신감은 어제의 내 실력을 믿고 오늘을 쌓는 것이다. 꿈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이루어진다"며 현재의 소중함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채널PNF는 명사특강, 계층교육,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약 200여 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