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수료증 수여, 우수강사 표창과 함께 수강생 및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발표회, 체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가 진행했다.
특히 이날 공연 발표회에서는 바이올린 수강생 등 7개 팀, 평생학습동아리 청춘하모(하모니카동아리) 등 4개 팀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층 미래터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놀이공동체 도담도담 등 4개 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복주머니, 복조리 만들기(놀이공동체 도담도담), 그림책 주인공되어보기(꿈꾸는 애벌레), 황토호박만들기(예술야학 토플레이), 북아트, 책만들기(책 읽는 엄마)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작품 전시회에서는 규방&섬유공예 수강생 등 6개팀, 평생학습동아리 책 읽는 엄마 등 7개 팀이 참가하여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 동두천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이끌었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공연,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