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비투비(BTOB)가 일본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일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비투비가 2016년 KPOP 연간차트 싱글부문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2월 7일 발매된 비투비의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24/7(TWENTY FOUR/SEVEN)’이 12월 19일자 오리콘 주간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로는 여섯 번째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비투비는 현재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과 함께 1월에 열릴 세 번째 단독 콘서트‘비투비 타임’(BTOB TIM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