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이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 3회 아침 시간을 활용해 청내 방송을 진행, 하루 일과를 활기차게 시작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운영지원과 직원들이 멘트 작성, 음악 선곡 및 내레이션 등에 직접 참여해 만드는 이 방송은 근무시간 시작 전 5분 동안 진행되며, 공감할 수 있는 힐링 메시지, 일상에 관한 짧은 이야기들로 직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동문 교육장은 “직원들이 힐링 메시지 방송을 통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업무를 대할 때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