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3/20161223083130493527.jpg)
22일 광주 ‘삼성 그린시티’ 임직원들이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북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 300여명이 점심 시간에 학용품, 방한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1500세트를 포장해 꿈터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지난 22일 광주 ‘삼성 그린시티’ 임직원 10명은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 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트리 만들기와 마술 공연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