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2016-12-23 08: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전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를 안내소 방문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황금 연휴가 될 24일과 25일 양일간 시행 예정으로, 이벤트 기간 중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컴팩스마트시티 옆)를 방문하면 다과선물 증정은 물론 캐리커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여행 중 찍은 휴대폰에 담긴 사진을 안내소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내용을 SNS에 올린 후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기념 다과꾸러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전문 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으로, 외국인이나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 12월 1일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새단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안내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내소를 찾아 선물같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광공사 홈페이지, 인천의 각 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