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여의도 성모병원에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맥쿼리 VIC 히스토리 펀드' 판매를 통해 거둔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든 성금"이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KB국민은행, AI 윤리위원회 신설…4단계 위험등급 기준 기술 도입KB국민은행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KB국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