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파마, 피부미용 IPL 및 레이저 장비 판매시장 진출

2016-12-22 16: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휴젤 자회사 휴젤파마가 글로벌 레이저 제조사인 루메니스 코리아와 ‘루메니스 피부미용 IPL 및 레이저 장비’ 판매 협약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지역의 병원 및 클리닉에서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IPL로 잘 알려진 루메니스사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 의료용 전문 레이저 장비회사로, 레이저 분야의 220개 이상의 특허권과 72개의 FDA 인증을 취득한 피부 레이저 업계의 선두주자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IPL(Intense Pulsed Light: IPL이라는 자체가 치료장비의 상표명이 아니라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한다라는 통칭적인 의미)이라는 명칭은 루메니스사에서 처음으로 만든 것으로 루메니스사는 IPL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김종익 휴젤파마 영업&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독점판매계약을 통해 피부미용치료의 핵심인 보툴리눔 톡신 및 HA필러 제품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레이저 의료기기를 판매하게 됐다” 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