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T&G복지재단은 전국 저소득 가정 1만 세대에 총 4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도시가스 등의 난방비가 부담스러워 겨울철 난방을 하지 않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요를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돼 제대로 된 난방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정이 많아 전기요를 지원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KT&G, 대표이사 선임 정관 변경…"주주 의견 공정하게 반영"KT&G, 지난해 총주주환원율 100% 달성…"올해 100% 돌파 목표" #난방 #담배 #KT&G #저소득 #에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