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원 보육원생들에게 겨울 방한복 후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롯데면세점 샤롯데봉사단 부산점이 지난 21일 자매결연을 맺은 '성애원'을 방문,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원생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64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후원했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지난 2월 자매결연을 맺은 '성애원'에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에도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1만세대 사랑나눔 김장행사에 1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롯데면세점 부산점-부산관광공사-부산 디자인센터, 관광상품 판매 MOU 체결롯데면세점 부산점, 봄 향기 가득한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 부산점 정삼수 점장은 "작지만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면세점 #봉사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