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농어촌공사 세종 대전지부는 관내 와촌리 및 봉암리 마을회관서 용수절역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지부(지부장 정성규)는 21일 관내 용암저수지 급수구역인 와촌리 및 봉암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가뭄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용수절약 홍보를 실시 했다.
이날 홍보는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용암저수지의 저수율이 40%로 평년대비 48%로 내년 영농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 농업용수 절약의 필요성을 농업용수를 사용하는 농민에게 찾아가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