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 실시

2016-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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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세종·대전지부 농업용수 절약 홍보

▲21일 농어촌공사 세종 대전지부는 관내 와촌리 및 봉암리 마을회관서 용수절역 홍보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지부(지부장 정성규)는 21일 관내 용암저수지 급수구역인 와촌리 및 봉암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가뭄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용수절약 홍보를 실시 했다.

이날 홍보는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용암저수지의 저수율이 40%로 평년대비 48%로 내년 영농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 농업용수 절약의 필요성을 농업용수를 사용하는 농민에게 찾아가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지부는 가뭄극복을 위하여 이동식 양수기 확보, 관정개발 등의 노력을 농민에게는 조기 논두렁보수, 논물가두기 등의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농민과 공사가 하나가 되어야 가뭄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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