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6-12-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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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21일 제261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올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 간사 소원영)는 2017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53억 2,700만 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3,330억 1,303만 4000 원 ▶특별회계 750억 2,517만 원 등 총 4,080억 3,820만 4000 원으로 수정 의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또한 계속된 본회의에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일반회계 3,804억 1,662만 4천 원 ▶특별회계 873억 7,180만 4천 원 등 총 4,677억 8,842만 8천 원)과 2017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등 13개 안건에 대한 처리를 마무리했다.

장영미 의장은“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바쁜 일정속에서도 내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의 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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