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올품 제공]
상주시 발산로 135에 위치한 〔주〕올품(대표 변부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사랑의 봉사회’ 회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모금된 250여만원의 성금으로 연탄을 구매해 상주시 연탄은행의 협조를 받아 지난 20일 북문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초산동 고종순외 2가구/가구당 500장)를 가졌다.
〔주〕올품은 닭고기 가공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환 사랑의 봉사회 팀장은 “오늘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기 좋고 웃음이 넘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